『노동사회』 편집실장

"여론을 이끄는 노동운동이 중요하다."

2013 5월 17 | 조회수:2,290
 금융노조의 임원 선거는 전자투표가 차질을 빚는 우여곡절을 겪고 나서야 끝이 났다. 양 후보 진영 간에 감정의 골이 깊은 것 같은데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있는가?선거 파행이 오래 지속되다보니, 필요없이 양 진영 간에 감정의 골이 깊어진 측면이 없지 않다. 선거가 끝나고 나서 상대 후보가 선거과정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는데, 사실...

“국민적 여론의 지지를 바탕으로 교섭을 하겠다”

2013 5월 17 | 조회수:2,104
 2005년 전교조 사업방향을 말해달라정부 주도의 교육 개혁이 시작된 이후, 정부의 교육개혁 정책은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국민들의 공교육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 증가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물론 교육문제에 대한 일차적 책임은 정부에게 있지만, 전교조 조합원도 교육을 담당하는 일선 교사로서 우리가 전혀 책임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국민적 여론의 지지를 바탕으로 교섭을 하겠다”

2013 5월 17 | 조회수:1,855
 2005년 전교조 사업방향을 말해달라정부 주도의 교육 개혁이 시작된 이후, 정부의 교육개혁 정책은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국민들의 공교육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 증가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물론 교육문제에 대한 일차적 책임은 정부에게 있지만, 전교조 조합원도 교육을 담당하는 일선 교사로서 우리가 전혀 책임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정치의 해가 밝았다

2013 5월 12 | 조회수:2,062
모든 것은 정치다. 탈(脫)정치는 이데올로기다. 변산반도 앞 외딴섬 위도에 세운다던 핵쓰레기장을 둘러싼 노무현 정부와 부안군민의 공방은 한국 사회에서 어느 것도 정치의 영역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음을 보여준다.총선이 있는 2004년은 정치의 해다. 현상적으로 경제나 문화가 정치를 압도하는 듯 보이지만, 본질적으로 정치는 경제와 문화를 결정해왔고 지금도...

“이 총을 천황 폐하께 돌려 드립니다”

2013 5월 12 | 조회수:2,377
2차 대전을 일으킨 주축국은 독일, 이탈리아, 일본 세 나라였다. 당시 세 나라의 지도자였던 히틀러, 무솔리니, 히로히토는 연합국이 뿌린 포스터에 ‘전쟁광’으로 그려졌고, 전쟁 중에 이들 세 명이 전범재판소에 설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가면서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맨 먼저 무솔리니가 그의 정부(...

한국민은 사회주의 기업관을 가졌다?

2013 5월 11 | 조회수:2,337
1만 달러의 덫?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세계 인구가 12억 명이 넘는다고 한다. 1달러면 요즘 환율로 1,200원인데, 지구인 5명 가운데 1명 꼴로 하루 1,200원도 없이 살아가고 있다. 서울에서 살려면 하루 얼마가 필요할까? 분명한 건 1,200원으론 턱도 없다는 점이다. 그런데 여기서 짚어볼 게 있다.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사는 사람은 모두...

“일을 많이 하고 말을 적게 하라”

2013 5월 11 | 조회수:2,432
 “지금 한 가지 문제가 더 있습니다. 바로 형식주의가 많다는 것입니다. 텔레비전을 틀어보면 모두가 회의뿐입니다. 회의가 많고 문장이 너무 길며 연설도 너무 깁니다. 내용이 중복되고 새로운 말이 많지 않습니다. 중복되는 말을 하더라도 간결히 해야 합니다. 형식주의도 역시 관료주의입니다. 시간을 내서 실제적인 일을 많이 하고 말은 적게...

J.A. 홉슨의 제국주의론

2013 5월 11 | 조회수:5,144
  십 년 전 이 책을 읽었을 때 레닌이 쓴 『제국주의: 자본주의의 최고 단계』가 이 책을 상당부분 "베낀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다. 레닌은 "홉슨이 제국주의의 경제적 정치적 특성을 매우 뛰어나게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물론 홉슨과 레닌의 차이는 크다. 홉슨은 사회개혁을...

수구언론의 "反노동" 작태

2013 5월 11 | 조회수:2,099
노 동 문제는 물론 각종 사안에서 조선일보가 어디 6월25일자만 유감이랴. 경총과 전경련을 비롯한 재계 5단체가 '노동운동 이대로는 안됩니다!'라는 대형 광고를 낸 날이 6월25일이라 이날자 조선일보를 유심히 읽어보았다. 다른 분야는 제쳐놓고라도 노동 분야는 읽을수록 유감이 더해간다.이날자 조선일보에 노동 관련 글은 (경제 섹션을 빼더라도...

신야만주의 선언

2013 5월 11 | 조회수:1,940
소 비에트가 몰락한 지 십 년이 넘어가는 지금 자본주의는 민주주의와 결별하고 싶어한다. 초중고 시절 역사와 사회에 대한 인식이 천박했던 교사들은 자본주의는 민주주의고, 공산주의는 독재라고 가르쳤었다. 이제 공산주의가 사라지고 자본주의가 ‘시장경제와 민주주의’라는 깃발 아래 세계를 석권하는 시점에서 자본주의는 민주주의를 부담스러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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