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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나선 서울시…산하기관 고용불안 '산적': 뉴시스(11.08)
2016-11-08 | 조회수 : 3518
  서울시가 오는 2018년까지 감정노동 전담 권리보호센터를 설치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악성민원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기로 했지만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일자리 보장 등 서울시가 풀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 8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시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 종합계획'은 폭언·폭행 등에 시달리는 감정노…
시간제 노동자 급증, 비정규직 640만명 돌파: 매일노동뉴스(11.04)
2016-11-06 | 조회수 : 3537
최근 1년 동안 시간제 노동자가 24만명 늘어나 비정규직 규모가 640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노동자 중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하락세를 멈춘 채 2년 연속 증가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격차가 벌어져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고착화하는 모양새다.3일 통계청이 내놓은 2016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임금노동자는 1…
靑年 일자리 확대·女性 양육부담 완화… 低出産 탈출의 시작!: 문화일보(11.01)
2016-11-01 | 조회수 : 3094
#1. 2046년 서울.   40세 직장인 A 씨는 요즘 일할 의욕이 나지 않는다. 최악의 실업난을 극복하고 뒤늦게 일자리를 구하긴 했지만,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급여 대부분이 세금과 건강보험, 국민연금으로 공제되고 손에 쥐여지는 몫은 그야말로 ‘쥐꼬리’다. 노인 인구 비율의 급증으로 A 씨 같은 경제활동 세대가 짊어…
“간접고용 상시·지속 업무 정규직 전환해야”: 매일노동뉴스(10.31)
2016-10-31 | 조회수 : 3082
 20대 국회가 비정규직 권리보장을 위해 우선 추진할 과제로 상시·지속 업무를 하는 간접고용 노동자의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이 꼽혔다. 최저임금 수준을 현실화해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이 과제로 제시됐다.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비정규직 차별해소 포럼’이 지난 28…
주 4일 유토피아 시대 성큼… 딴 나라만의 얘기일까: 한국일보(10.15)
2016-10-16 | 조회수 : 3577
“그들은 하루 6시간 일한다. 정찬 전 3시간, 정찬 후 3시간이다. ”(1516년 출간된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500년 전 한 영국 정치가가 상상력으로 창조했던 이상세계가 현실 가까이 바짝 다가왔다. 1935년 국제노동기구(ILO)의 주40시간 노동협약 체결 이후 80년간 현대인의 일상을 지배한 주5일제의 …
"남성 결혼조건 미충족 만혼(晩婚) 주요 원인중 하나": 뉴시스(10.14)
2016-10-15 | 조회수 : 2977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일자리, 특히 남성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14일 '저출산과 청년 일자리'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 초혼 연령은 2010년 31.8세에서 지난해 32.6세로 증가했고 여성도 같은기간 28.9세…
비정규직 사회보험 가입률 10여년째 제자리걸음 : 한겨레(10.13)
2016-10-14 | 조회수 : 2939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 가입률이 지난 10여년동안 크게 개선되지 못한채 30~40% 사이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작성한 ‘2005년~2016년 정규직· 비정규직 국민연금··고용보험·건강보험 등 사회보험…
서울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8천197원 확정: 매일노동뉴스(10.06)
2016-10-06 | 조회수 : 3838
 박원순 시장 "민간까지 생활임금 확산돼야" … 전문가들 '기업인증제' 도입 주문  서울시가 내년 생활임금을 시급 8천197원으로 확정했다. 정부가 고시한 내년 법정 최저임금(6천470원)보다 1천727원 많다. 서울시는 2019년까지 생활임금을 1만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
누군 ‘주 4일제’라는데···현실은 주 40시간도 못 지켜: 경향신문(10.01)
2016-10-06 | 조회수 : 4379
  ㆍ근로시간 탄력적으로 조절 생산성 높이는 국내외 회사들 점차 늘어 # 서울의 대기업에 다니는 김모 과장은 간혹 일요일 오후에도 회사로 불려간다. 이유는 부장이 임원에게 건네줄 월요일 회의용 보고서를 준비하기 위해 찾기 때문이다. 그는 “굳이 주말에 불려나가야 하는 이유를 잘 알지 못한다”고 했다. 야간이나…
구시대 성과연봉제 미래환경에 적용?: YTN(09.28)
2016-10-06 | 조회수 : 3842
 [생생인터뷰]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10~16:00)■ 진행 : 김우성 PD■ 대담 : 박용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 ◇ 김우성 PD(이하 김우성)> 뉴스 보시면 파업이 많다는 생각하실 겁니다. 금융부문, 지하철, 철도에 이어 공공보건의료부문까지. 성과연봉제 도입을 반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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